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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정책!

청년들도 혜택 받을 수 있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청약 만들라고 했지만 결국에 돈도 없는데 집에 들어갈 수나 있을까요?

1단계 월세 사는 사람은 무조건 전세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저금리 대출을 활용하는 겁니다. 전세로 갈아탈 때는 전세자금 대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단계 공공주택을 준비해야 합니다. 공공주택은 나라나 지자체나 이런 데서 우리한테 주거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서 싸게 임대해주거나 분양하는 형태입니다. 공공주택을 준비할 때 공공임대 공공분양 조건에 맞는 것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돈을 모아서 민영주택이라든지 자산을 불리는 형태로 넘어가면 좋습니다. 물론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불리는 겁니다.

다른 입장에서 예를 들면 대출이 안되는데 대출 말고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집이 있을까 하는 사람들도 계실 겁니다. 당장 살 수 있는 집 있습니다. 공공주택 중에 공공분양이 있고 공공임대가 있습니다. 공공임대를 보자면 행복주택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역세권! 교통이 좋은 데나 직장이 가까운 데에다가 저렴하게 살 수 있게끔 우리한테 임대를 해주는 형태입니다.

대학생 청년계층 신혼부부한테 80%나 임대를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20%는 노년, 취약계층에 해당합니다. 이것은 2년에 한 번씩 계약을 갱신하는데요. 보증금 얼마 임대료 얼마 이런 형태입니다. 우리가 임대료를 낮추면 월세는 큰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겁니다. 보증금을 최대한 늘리고 월세를 적게 내는 게 우리한테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보증금마저도 낼 돈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실 게 없는 게 나라에서 보증금 80%까지 저리로 대출을 해줍니다. 최장기간이 6년인데 만약 대학생이 취업을 한다면 최장 10년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취업한 청년들이 결혼을 한다면 또 10년으로 늘어납니다. 결혼한 사람이 아이를 낳으면 또 10년으로 늘어나는 형태입니다

다음은 역세권 2030 청년주택입니다. 역세권이 갖추어진 땅들은 민간(사업자)이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민간사업자한테 혜택을 주는 겁니다. 민간과 협력해 역세권에 건설,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이 청년 주택도 보증금과 임대료인데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입니다. 그리고 공공임대형과 민간임대형이 있습니다. 민간임대형은 주변 시세의 85%~95%, 공공임대형은 주변 시세의 68%~80%입니다. 공공임대형은 임대료가 10만 원 정도밖에 안됩니다. 민간임대형은 20~40만 원 대정도 됩니다.

그런데 내가 보증금이 없다면 최대 4500만 원까지 무이자로 대출이 됩니다. 최장 8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재개발 임대주택이 있습니다. 재개발로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우 일부 세대를 임대아파트로 공급을 합니다. 새 아파트의 작은 소형 평수에 우리가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겁니다.

보증금은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 까지 되는데요. 그렇다면 월세는 20만 원 내외겠죠. 20만 원 마저 부담스럽다면은 보증금을 높이고 월세를 60%까지 다운시킬 수가 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갱신을 하고 보증금은 5% 이상 인상을 못 하게끔 막아 놨습니다. 소득기준은 좀 더 까다로운데요.

다음 블로그에 준비될 글에는 전세임대주택 장기안심주택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