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BTS 방탄소년단 한국인 최초 그래미 뮤지엄 입성!!!

BTS 방탄소년단이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 뮤지엄 3층에 전시되었습니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중에 하나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기록 아카데미인 그래미 뮤지엄 박물관을 운영 중입니다..

지난 210일 방탄소년단(BTS)은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 시상자로서 참석했습니다. 당시 방탄소년단(BTS)이 착용한 슈트를 보고 사람들은 명품 슈트겠지란 다양한 추측을 했었는데요. 사실 방탄소년단(BTS)이 착용한 슈트는 한국 디자이너 김서룡 디자이너의 컬렉션이었습니다. 의상은 모두 협찬이 아니었고 추후 이 같은 이슈는 미국에서도 기사가 나기도 했었죠..

뿐만 아니라 현대 자동차를 타고 그래미 시상식장에 나타난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신선한 충격을 현지에서는 받았다 전해집니다. 그래미 자체가 미국 내에서도 보수적이며 콧대 높은 이미지인데 한국인 최초로 우리 한국 것으로 알리며 참석한 방탄소년단(BTS)을 보며 새로운 충격을 받은 것이죠..

이런 신선한 충격 덕분이었을까요.. 방탄소년단(BTS)은 새롭게 단장한 그래미 어워즈에서 주최한 그래미 뮤지엄 3층에 세계적 스타들과 함께 1120일부터 방탄소년단(BTS)의 레드카펫 사진이 전시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그래미 뮤지엄은 역대 그래미상 수상자들과 관련된 기록물들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이 같은 방탄소년단(BTS) 레드카펫의 전시 소식을 듣고 세계 팬들은 내년 초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수상을 매우 기대 중이라 전해집니다. 왜냐면 방탄소년단(BTS)과 같이 전시된 몇몇 아티스트들 역시 수상한 이력이 있거나 유력 수상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 입성과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참석은 물론 이제는 박물관까지 그들의 사진이 전시되었으며 유력 그래미 수상 후보인 방탄소년단(BTS). 한국 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뮤지엄 입성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또한 요즘 방탄소년단(BTS) 때문에 달라진 중동에 한국의 위상을 볼 수 있는데요. 얼마 전 방탄소년단(BTS)이 성곡적인 사우디 리야드 콘서트 이후로 중동의 한류 판도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요즘 방탄소년단(BTS)의 인기로 현지 중동에서는 이전의 미국의 할리우드나 지중해 건너 유럽의 문화보다도 한국의 거의 모든 문화에 집착할 정도의 열풍이 불고 있다 합니다. 보수적 사고를 탈피해 새로운 개혁의 길로 들어선 중동은 서양을 제치고 아시아에서 그것도 한국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이 같은 한국 문화의 선도는 서양문화가 그동안 못해줬었던 못채워줬었던 갈증을 한국문화는 채워준다는 인식을 통해 널리 중동에 뿌리내려왔단 증거가 다분합니다. 이같은 붐은 방탄소년단(BTS)의 이번 사우디 공연을 통해 보수적 중동 대륙에 마침내 불을 지피게 된 것이죠.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을 위해서 이례적으로 국가의 법까지 바꿨던 사우디처럼 한국에서도 한국 문화의 확산을 선도한 방탄소년단(BTS)의 내년 해외 콘서트 활동을 위한 국외 여행 허가 제도와 대안이 마련 중이라 합니다. 보수적 중동에서도 발 빨리 법을 바꿔가면서 문화를 선도한 방탄소년단(BTS)을 환영하고 개혁하는데 자유 민주주의 국가라 불리는 대한민국이 뒤쳐져서는 안 되지 않을까요? 방탄소년단(BTS)의 한 팬으로서 앞으로의 방탄이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